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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달랴가 두려워하는 것은?아달랴 2021. 11. 26. 08:59
아달랴와 루시퍼 송은 사촌 손자인 “성0”이에게 교회 재산을 물려주려고 하다가 뜻대로 되지를 않자 교회를 버려두고 떠나갔다. 하지만, 생각해 보라!! 교회를 두고 도망을 갔으니, 얼마나 딸에 관해서 이를 갈고 앙갚음을 해댈지 상상이나 가는가?
76살의 어머니가 10살도 안된 “사촌 손자”에게 교회건물을 준다고, 사촌 손자의 이름으로 가짜 교회를 만들어 세무서에 신고를 하였다. 아니, 이 세상에 누가 사촌손자의 이름으로 교회 이름을 <성0>교회라고 정하는가?
증거: 부동산 등기부 등본
세무서 고유번호: 35024-0000
아달랴가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일까? 딸이 죽는 것, 딸이 사회적으로 매장되는 것, 딸이 병드는 것일까? 아니면, 자신의 뜻을 이루지 못하는 것일까?
아달랴는 산성 교회(가명)의 재산도 가지고 있었지만, 성0이의 이름을 따서 “성0교회”를 하나더 만들었다. 그 정도로 아달랴에게 있어 성0이라는 우상이 강하였다. 한마디로, <집착과 집념>이 참 대단하였다.
“성0교회”
그날들을 잊지를 못 한다. 76살의 아달랴가 사촌 손자에게 교회를 물려주겠다고 내어 쫓는 그날의 수모를 결코 잊을 수가 없다. 눈물이 강같이 흘러내리던 그 날들을.
아달랴는, “그 교회재산은 성0이를 줘야 해. 너 나가라” “성도들을 다 흩어 버리고, 나가” 라고 소리치며 딸을 내어 쫓았다. 나는, 떨리는 목소리로 아달랴에게 말을 하였다. “나... 죽어도 괜찮아?” 아달랴는 바늘로 찔러서 피가 한 방울도 나오지 않을 만큼 매정했고 독기가 서려 있었다.
“죽.으.려.면 죽어!!!!”
나는 재판부에 다음과 같은 글을 드렸다.
“아니, 이것이 도대체 말이라도 되나요? 은퇴할 시기가 훨씬 넘은, 76살의 어머니가 “사촌 손자”에게 교회건물을 준다고, 자신의 친딸을 자신의 손으로 직접 내쫓는 일을 본 적이 있습니까? 이런 일이 어머니로써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76살의 나이에 사촌손자 송성0이를 준다고, “ 너 나가라”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교회를 빼앗아 갔습니다. 저는, 잘못된 욕심으로 인해, 딸에게 옳지 않은 행동을 하는 어머니가 불쌍하게 보였습니다.
교회와 부동산을 그렇게 많이 가지고 있는 어머니가 하는 행동이 진정한 행복을 모르는 것 같아서 스스로가 ‘잘못’되었음을 깨달을 수 있게 기회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차숙 전도사님과 함께 이용석씨를 통해 교회의 간판을 자발적으로 떼어 어머니에게 드렸습니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히 11: 4)
주님, 육체가 죽어 이 땅에 없을지라도
<그 믿음>으로 지금도 말하게 하옵소서.
이 글들이 후대에 널리 퍼지어 읽혀 지게 하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를 올립니다.
주님,
아달랴와의 일이 세상에 경종이 될 수 있도록, 들어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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