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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은 대체 어디에서 왔을까?주은총의 영성산책/낮은 자존감을 UP 2021. 11. 13. 19:51
너 , 낮은 자존감,
대체 어디에서 왔냐?
열등감은 우리의 잠재력을 마비시킨다.
또 내게 있는 무한한 가능성,
내가 할 수 있는 능력을 다 잠식 시켜 버린다.
그래서 담력을 상실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상실하고,
자기 자신을 쓸모없는 나약한 존재,
패배자로 낙인찍어서 인생을 비참하게 만들어 간다.
하나님을 위해서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존재가 될 수 있고
하늘의 면류관을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재능을 다 사장시켜서
초라하게 썩은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자기 자신을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 속에 있는 자아상의 문제이다.
열등감에 사로잡히면
자신이 없고,
소극적이 되고,
무능하고,
무력한 사람이 되어 버린다.
이런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말이
‘나는 안 된다. 나는 할 수 없다’
하는 모두다 부정적인 말만 하게 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열등감은 대체 어디에서 왔을까?
거기에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는,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 가’에
예민하기 때문이다.
둘째는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좋은 소리를 못 들었고.
셋째는 자신 스스로 자신을 분석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오는 열등감은
대부분이 “가정과 사회”에서 낮은 자존감이
만들어진다.
가정에서는 엄마가
“네 형은 공부 잘하는데 너는 왜 못해?”,
“네가 잘하는 것이 뭔데”,
학교에 가면 선생님이
“너는 왜 그렇게 공부를 못하니?”
하면서 쓸모없는 인간으로 취급한다.
세상이 온통 자신을 못난 사람으로 만들어 간다.
그런데, 불행히도 어린 아이들은
여과가 없기 때문에
귀에 들려오는 대로 다 수용한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들려주는 대로 잠재되어 버린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부모,
형제,
선생님이 열등감을 만들어 준다.
주위에서 이렇게 만들어준 열등감은
지나치게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 가?’에
신경을 쓰게 만들고,
자기 자신이 얼마나 귀한지는 눈에 보이지를 않는다.
불행히도 이러한 확신은
자신 안에 강하게 역사하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자신은 열등하다는
확신을 버리지 못하고
그 확신 속에서 자존감을 스스로 파괴시키며
자기 인생을 열등하게 만들어 간다는 사실이다.
다음이야기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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