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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터만의 구약 성서 개설
    신학참고자료/구약 2021. 11. 26. 09:10

    베스터만의 구약 성서 개설

     

    1)모세오경

    창세기 1 - 11장은 태고 사건인데, 여기서는 하나님으로부터 지음을 받은 인류가 본래의 긴장이 커가면서 증대되나 저주아래에 살면서 각 방면에서 위협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런 인류 가운데서 하나님은 한 도정을 아브라함과 함께 시작한다. 이런 길이 언젠가는 모둔 인류에게 축복이 된다. 우리는 오경의 구조는 태고사의 설화 (1-11)와 족장들의 설화 (12-50)을 포괄하는 하나의 선대 설화로서 시작된다. 출애굽기에서부터 시닥하여 신명기 마지막까지 그 보도의 내용들은 출애굽에서 약속의 땅까지의 여정을 전하고 있다.

    출애굽기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과 함께 하는 역사의 기본주제가 되고 있다. 출애굽가, 레위기, 민수기 책들은 그자체로 끝나는 독립된 단위를 이룬다. 이 세 책들은 계속적인 문맥에서 커다란 제사 율법을 삽입하면서 이집트에서 탈출하여 동부 요르단의 정복에 이르기 까지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럼으로써 오겨은 세 개의 주요부분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 분명해진다: 태고사와 족장들의 설화(), 탈출의 역사(, , ), 모세의 말씀().

     

    2)전기 예언서들

    역사서이 이 부분들이 과거의 분류대로 있는 것은 정당하다. 여호수아서에서부터 열왕기하까지 역사서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왔던 때부터(1장 이하) 그 땅에서 떠날 때까지 (바벨론 포로)를 다루고 있다.

    여호수아서는 아주 단순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1-12장은 13-21장의 중간 부분들이 지파들 가운데의 분배를 다루고 있는 서부 요르단의 정복에 관하여 보고한다: 1-12장과 13-21장은 동부지파들(22), 여호수아의 담화를 ㄲㅌ맺음(23)과 세겜에서 거행된 지방회의(24)에 관한 보도로 종결된다.

    사사기는 여호수아서와는 다르게 3 부분으로 나뉘어지며 , 거기서 3부분들을 하나의 전체에 속하였다. 여기서 우리는 첫째부분(1,1-2,5)을 그리고 셋째 부분(17-21)을 그 자체로 보아야 한다.

    4개의 열왕기서들은 (사무엘 상하와 열왕기 상하 ) 왕국의 역사를 총괄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이 독립국가였던(솔로문사후에는 2개의 국가들), 이스라엘의 역상의 기간, 왕국의 성립에서부터 바빌론 포로기까지의 역사이다.

     

    3) 예언서들

    이사야서는 참되지 못한, 막중한 불의의 범행 앞에 피해받지 않고 있는 양상을 띤 희생 제사에 대한 고발의 외침이다. “너희 손들은 피로 가득찼다!” 이사야에게 다른 전형적인 특별한 시적인 힘을 가진 심판은 포도원의 시가 5,1-7이다.

    예레미야서의 51개의 장은 모두가 한 사람인 예레미야와 관련된다. 우리는 어느 다른 예언자에게서보다 예레미야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다. 예언서들의 3가지 주요한 말씀의 형식들이 예레미야에게서 특별히 명료하게 나타난다: 예언자의 말씀(전령문), 통보 (보고), 하나님께 드리는 말씀 등 3개의 층이 있다.

    12소 예언서들은 한 때 한권의 책으로 되었던 적이 있다. 이드,예언자들 가운데 아모스, 호세아(북왕국)와 미가(남왕국)는 이시야 시대에 속하고 나훔, 하박국과 스바냐는 예레미야 시대에 속한다. 초기 바빌론 포로 시대에는 학개와 스가랴가 속하며, 말라기는 대략 50년 후에 활동하였다. 요엘, 오바댜와 요나는 포로 후기에 속하나, 정확한 연대를 알 수 없다. 호세아서는 거의 병렬된 예언자의 신탁들을 담고 있다. 오바댜는 원래 익명의 저자의 것으로 여러 시대에서 나온 에돔에 대한 신탁들을 수집한 것이었다. 요나서는 한 예언자의 이야기이다. 그것은 예언자의 신탁들을 가지고 있지않다. 그 이야기는 강퍅해지는 특수주의를 향해 내려진 이야기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어떻게 이방인들에게 해복과 번영을 베풀수 있는가에 대한 논박에서도 이 이야기 속에 모든 피조물을 감싸고 있는 하나님의 파격적인 인자와 긍휼을 유명해졌다. 미가는 이사야와 동시대인이다. 그의 책은 이방인들보다 이스라엘과 유다와 관련되어 있다. 나훔에서는 니느웨의 함락이 문제가 된다. 하박국서는 대략 나훔과 같은 시대에 속한다. 이스라엘이 압제를 당하였던 강력한 독재자의 파멸이 거론된다. 스바냐는 심판 예언자에, 학개와 스가랴는 제의 에언자에 속한다. 말라기는 교훈적인 토론으로 특징되어진다.

    4) 성문서들

    시편들과 지혜서는 성문서의 중심이 되었다. 시편은 작은 수집록들로써 이루어졌다. 첫 번 단계에서 그런 수집들은여러 시편들의 기계적인 나열은 아니었다. 욥기느느 명쾌하게 깊이 생각하고 썼기에 용이하게 인식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 책은 경건한 인내자 욥에 대한 고대 이야기의 틀 속에 배치되어 있다. 잠언은 지혜의 시(1-9)와 지혜의 금언(10-31)이다. 룻기는 사사시대에 잇어던 소설적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어떻게 해서 한 모압 여인이 다윗왕의 조상이 되었는가를 설명하려고 한다. 전도서는 회의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의지와 세계의 과정을 알 수있다고 하는 낙관주의적 셰계관을 가지고 있다. 애가서는 기원전 587년에 예루살렘의 멸망 후에 성립되었다. 그리고 유다에 남은자들이 탄식의 제를 드릴 때 불리워 진 것이다. 에스더서는 푸림 축제에 해당한다. 역대기는 원래 2부분둘로 성립된 책이었다. 첫부분은 다윗에서 포로기까지(역대상,), 둘째 부분은 첫 번 귀향에서부터 에스라의 개혁에 이르기까지로서 포로 후기의 시기에 형성되었다. 다니엘서는 2개의 아주 다른 부분들로 형성된다. 1-6장의 역사들과 7-12장의 환상들로 구성된다. 양 부분들은 다니엘이라는 이름으로, 동일한 시대와 어려운 유혹과 시련의 시기에서도 신앙을 고수하는 기존 동기들로 구성되었다.

    앤더슨의 구약 성서 이해

     

    성서는 하나님과 한 백성 간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이다. 또한 자연히 성서는 그 백성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이다. 성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 두가지 중심, 즉 하나님과 인간을 언급하고 있다. 창세기 1장의 하마님의 형상이란 인간이란 존재가 하나님과의 관계에 의해서 규정됨을 보여준다.

     

    1. 이스라엘과 맺은 계약

    성서에서 하나님과 그의 백성의 관계를 포함하는 기본적인 용어는 계약이다. 가장 주요한 방법들은 아브라함과맺은 계약, 모세와의 계약, 다윗과의 계약 등 이다. 이것들은 하나님의 주권과 우월하신 지위에 기초한 은총의 계약이다.

    아브라함과의 계약

    하나님의 은총에 기반을 둔 계약이다. 이 계약은 변치않고 영원하다. 하나님의 성실함에 기초를 두고 있고 인간의 응답에 기초를 두고 있다. 한 민족과 영원한 계약을 맺으시는 은총의 계약이며 약속의 계약이다. 구약에 있어 토라 속에서 또 예언자들의 생각 속에서 특히 에스겔과 제 2이사야 속에서 인간의 죄많은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과 신실하심에 의한 영원한 계약으로 나타나며 신약에 있어서는 바울에게서 수용된다.

    모세와의 계약

    백성으로 하여금 계역관계에 관한 응할 것을 권하시는 하나님이 주도권을 가지시는 은총의 계약이다. 이 계약을 세우시는 분의 우월한 능력에 의존하는 계약이다. 그러나 이 계약은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자유의 신비를 특별한 방식으로 취급하고 있다. 계약의 주심이신 하나님의 주권은 인간의 자유를 파괴하지않고 오히려 그 인간의 자유를 향해 말씀하시면서 백성을 결단의 상황으로 이끄시고 인간의 참여를 촉구하신다. 여호수아에서부터 열왕기하에 있는 신명기 사관의 주요한 신학적 시각이며, 북왕국의 위대한 예언자인 호세아의 신학적 토대이고 예레미야 속에서 백성의 이야기에 초좀을 맞춘다거나, 특히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관계하에서 의무강조와 계약 파기로 해석하고 있다.

    다윗 계약

    하나님께서 엄숙한 맹세를 통해 다윗과 그 원조에 무조건적으로 매이신 영원한 계약이다. 이 계약의 의미는 왕의 권위가 아니라 하나님에 근거한 사회적 안정이다. 하나님과 이스라엘과 세계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상징적 구조이다. 기름받은 이를 통해 임하시며 다스리는 분이시다.

     

    2. 모세 율법의 재발견

    주전 7세기에 유다에서 일어난 가장 중대한 발견은 모세 율볍의 발견이다. 신명기는 3개 이상의 모세의 연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스라엘 언약신앙의 토대와 요구들에 대한 가르침이요 선포요 해설이다. 신명기의 의도는 여호와와 맺은 언약을 새롭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요시야의 계약은 외세의 통치가 계속되고 있을 때만 지속된다.

     

    3. 국가의 멸망

    요시아의 계약은 앗시리아 제국의 말기 동안에 유다를 휩쓸었던 민족주의 물결을 타고 태동했다. 국가의 멸망과 바벨론 포로 이후에도 민족주의는 수그러 들지않았다. 이 시대의 예언은 심판적인 예언자들이 나타났다. 예를 들어, 예레미야와 에스겔이다.

     

    4. 바벨론의 물가에서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에 남고 애굽으로 도주하게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신을 섬긴다. 이에 대해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되며 살아있다고 역설한다. 계약 공동체의 소속감은 포로 생활 중에 강화되었다. 토라를 보존하고제사장들이 제사와교육을 담당하였다.

     

    5. 새로운 시대의 여명

    이스라엘은 국가가 약탈을 당하고 정복자의 발굽 아래 짓밟히는 역사적 비극을 체험하면서 그들의 종교적인 이해를 윤택하게하고 깊게한다.

    1이사야는 심판을 예언하고, 2이사야는 회복을 에언한다. 3 이사야는 포로 이후의 얼마 되지않은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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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제사장들의 나라

    페르시아 왕 고레스는 막강한 군대와 신속한 통신망을 바탕으로 통치하였는데 다양한 민족에 대해 온화 정책을 썼다. 궈환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스룹바벨과 성전의 재건, 에스라와 언약의 갱신, 느헤미야와 성벽의 재건이다.

    에돔에 대한 오바댜의 규탄과 신실한 예배를 위한 말라기의 예언과 요엘의 메뚜기 예언이 이 시기에 다루어진다. 이 예언서들에는 밖으로는 이방 문화의 압력, 안으로는 빈곤과 불만과 종교족 무관심으로 고군분투하는 유대인 공동체의 모습이 보인다.

     

    7. 지혜의 시작

    지혜는 근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관심이다. 지혜에 대한 추구는 인생의 의미에 대한 추구이다. 잠언에는 상식적인 것과 신학적인 것이 있다. 전도서는 인간의 지혜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있다.

     

    8. 이스라엘의 찬양

    시편은 주전 515년에 완공된 제2성전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편찬되었다는 배경을 이해헤야 된다. 시편 중에는 찬송, 탄원, 저주, 참회, 토라 묵상 시편 등이 있다.

    9. 미완성의 드라마

    헬레니즘의 생활방식을 강요하는 것에 대해 반발함으로써 다니엘서가 나왔다. 셀로쿠스 왕조의 호전적이고 위압적인 정책으로 이스라엘의 신앙이 소멸할 위기에 처해지자 신앙에 대한 충성을 포기하지 말라고 촉구하려는데 ㅇㅢ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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